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2-03-20
첨부
3월20일 수업후기

오늘은 1번 노래 안무를 배웠다.
저번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때 영주역할을 해서 안무가 없었다.
너무 오랜만에 안무를 해서 그런지, 몸이 제대로 굳어 있었다.
안무를 배우기 전에 몸을 우선적으로 풀고, 참여하는 것을 알게되었다.
안무를 시작할 때 약간 복잡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더 복잡했다.
그래도 잘 따라가 보니 예전에 했던 안무들이 많아 배우기 편했던 것 같다.
그런데, 안무를 잘 배웠는지 시험을 볼때 어안이 벙벙해지고....... 가만히 서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박자가 빨라지는 부분에서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몸과 발이 따로 움직였던 것 같다. 특히나 안무 초반에 있는 점프 부분도 고안해야 될 것 같고, 스텝 부분도 고안해야 될 것 같다.
재밌는 수업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