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홍지우	작성일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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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연습 후기

1교시
1교시에는 브레드 선생님과 영어 대본 리딩을 했다.
텅 트위스터로 수업을 시작 했는데 발음이 계쏙 꼬였다ㅠㅠ
그다음에는 간단한 게임 한 가지를 했다.
그리고는 대보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다 같이 한번 읽고 그다음에는 역할을 나눠서 하는 방식 이었다.
나는 그래도 조금 많이 참여한 편이 었지만 다음에는 오늘 내가 해보지 못 한 역할도 해보아서 오디션 때 나와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역할을 찾아 내야겠다.

2교시
2교시 때는 봉다룬 선생님께서 연기를 지도 해주셨다.
우선 항상 그래왔듯이 앞니 뒤에 혀를 붙이고 발음 연습을 했다.
맨 처음 이 방법을 했을 때는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이제는 부끄럽지 않고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에는 한글 대본 맨 앞에 있는 역할 설명을 읽었다.
대본이 아직 없는 친구들을 위해서 큰 소리로 읽어 달라고 하셨다!
봉다룬 선생님 시간에도 한국 버전 텅트위스터(?) 같은 것 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이 것을 한번도 틀리지 않고 빠르게 말하면 아이스크림을 사주신 다고 하셨다.하지만 내가 '빠르게'라는 말을 듣지 못하고 도전을 했다가 뒤늦게 알게 되어서 포기하려고 했지만 이미 시작해서 그러지 못했다. 결국 틀리게 되었다.(이번 것은 아무도 통과 하지 못했다.)
다음 것은 어떤 친구 한명이 성공을 했다!!
다음 시간에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