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지원	작성일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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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극단 연습 후기

1교시에는 브레드 선생님과 텅 트위스팅을 하고 공고양이 슬라임 등을 받는 사람 이름을 말하면서 마임으로 던지는 게임을 하고 대본 4,5,6 장을 읽었다. 나는 에밀리를 했는데 55,000파운드라고 말하는 게 어려웠다. 그치만 에밀리도 재미있는 역할 같았다. 그리고 무비무비 게임을 했는데, 나는 하나도 못 맞혔다. 그냥 너무 어려웠다.

2교시에는 봉다룬 선생님과 함께 연기 수업을 했다. 그리고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주말에 있었던 일을 소개하는 것을 했다. 발음이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혀를 떼버렸다. 그리고 이상한 문장같은 쇠철창살 뭐라나를 발음했다. 발음이 너무 어려웠다. 그런데 이걸 읽고 성공한 사람은 아이스크림 상품을 받는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손을 늦게 들어서 못했다. 그리고 신사가 되고 신사처럼 집안을 한 바퀴 돌아 다녔다. 그리고 형사가 되어서 집안의 물건을 체포해 왔다. 물건이 진짜 감쪽같았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