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제나	작성일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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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연습후기

오늘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1교시에 브래드 선생님과 함께 하였다.
용기가 잘 안나는 것 보니 대사를 제대로 말하지 못할 것 같아서 그런 거 같다.
다음에는 동화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동화를 나는 부숴버린 걸로 만들었다.
열심히 동화를 만들다 보니
2교시가 되었다.
봉다룬 선생님과 수업시간에는 한주동안 있었던 일을
앞니 뒤에 혀를 붙여서 말하며 소개하는 것이였다.
모두가 엉뚱한 말로 들려서 너무 재미있었다.
ㅋ-ㅋ 그리고나서 한글 대본도 읽었다.
말을 할때마다 음소거 버튼을 누르는 게 힘들었다.
뜨거운 물을 마시는 연기도 했다.
이번에는 열심히 용기를 내서 해 보았다.
해냈다!
마지막은 인사를 하는 것!
다음에 극단서울 가서 더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