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iyoung	작성일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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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수업

지난주부터 계속 아파서 힘도없고 의욕이 없었는데 이번주 수업이 진짜 재밌었다. 언제나처럼 브래드 선생님은 혀 목풀기와 재밌는 게임을 많이 준비해주셨다. 내가 하고 싶은 역할 1,2,3이 생겼는데 모두 그걸 하고싶은 모습이였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교시 수업도 엄청 재밌었다. 가상을 정해 그에 맞는 연기수업을 했는데 언니오빠들 하는거보니 나는 한참 부족했지만 너무 재밌어서 힘이났다.(1억이 어느정도인줄 모르겠는데 엄청 큰건다 보다 ㅎㅎ) 이번주도 좀 몸이 힘든데 얼른 회복해서 이번주 극단수업은 꼭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