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함상욱	작성일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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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후기

오늘은 합숙 2일차 이다. 1교시는 연출 선생님과 같이 5번부터 8번까지 연습을 했다. 딱히 지적받은 것은 없었다.

2교시는 안무를 했다. 안무는 9번과 12번안무를 새로 배웠다.
나는 등장을 하지 않아서 앉아만 있었는데 수민 선생님이 어디에 가셔서 내가 노래를 틀고 멈추고를 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딱히 지적받은 것은 없다.
점심을 먹었다.

3교시는 또 안무수업을 했다. 안무는 11번 A,B를 했는데 다 못 외워서 많이 혼나기도 했고 지적도 많이 받았다.

마지막 4교시는 브래드 선생님과 영어 액팅을 했다. 1번부터 11번까지 했다. 지적받은 것은 없고 오히려 칭찬을 받았다.
기분이가 좋았다. 합숙 마지막날도 열심할 것이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오늘도 똑같이 1~15번까지 연습을 하고 3번과 11번을 3번씩 했다. 정말 힘든 하루였다. 그래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