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다인	작성일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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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합숙후기

오늘은 두번째 합숙날이다.
일단 배역들끼리 자기가 할 안무를 잘 외웠나봤다.
Reform은 11번을 못했다.
그래서 오늘 열심히해서 외웠다. 하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나빼고 다 잘하는 것 같아 더 떨린다.

다음 복습을 하는 동안 케빈쌤과 브레드 쌤이 봐주셨다.
나는 지적받은 게 없지만 스스로 생각할 때 못하는 게 많았다.
마지막에 새로운 무용을 배웠다.
시험을 통과해야 집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통과하지 못했지만 집에 갈 수 있었다.
다행히 이제 잘 되지만 동작 할 때 팔이 구부러진다.
그래도 집에서 많이 연습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