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서윤	작성일	2022-07-26
첨부
7월 26일 개인연습 후기

오늘은 극단에 가지 않아서 개인연습을 하였다.

먼저 대본 3번 읽었다. 한글과 영어가 둘 다 편해서 한글 대본을 한 번 읽고 영어 대본은 2번 읽었다. 대본을 읽으면서 내가 언제 나가야 하는지 다시 되짚어 보고 어떤 리액션을 할지 그리고 리지라는 캐릭터에 대해 생각해 봤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내 대사, 노래, 무용이 완벽해지도록 연습을 했다. 먼저 노래와 무용을 한번씩 해보고 대사+연기연습에 몰입했다. 엄마가 내가 대사를 할 때 너무 빠르게 한다고 하셔서 대사에 감정을 넣는 거와 대사를 너무 빠르게 하지 않는 데에 집중했다. 또 내가 대사하는 것을 녹음해보고 거울을 보며 대사를 칠 때 리액션을 크게크게 하는 연습도 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