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현	작성일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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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연습 후기

노래를 1번부터 15번까지 쭉 이어 들으니, 생각보다 뮤지컬이 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역할에 대한 책임감도 더욱 커졌다. 또한, 내가 나오는 씬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극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의 흐름도 잘 알게된 것 같다. 또, 그 후에는 안무를 연습했다. 오늘은 12번 노래의 안무와, 15번 엔딩을 연습했다. 노래는 12번, 13번, 엔딩을 연습했다. 13번은 화음 위주로 해보았고 엔딩은 음이 나한테 높아서 조금 더 잘 낼 수 있으려고 춤과 같이 추며 노래를 불렀다. 대사는 전체적으로 다 연습했다. 대본에 써놓은 감정에 맞추처 연기를 하려 노력했고 오늘 한 다른 팀들의 아우다를 보며 배울 점을 배웠다. 대사를 여러 톤으로 해보고 제일 어울리는 톤을 찾았다. 내일은 오늘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