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유진	작성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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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숙제

처음 부분과 극단에서 런을 돌 때 시선 처리가 분명하지 않았던 부분을 중심으로 연습한 후,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런을 돌았다. 동영상을 찍어보니, 어색한 연기가 많았다. 특히, 4번 노래가 시작되면서 하는 대사는 바로 전에 깨달았던 것을 관객들에게 설명하듯이 해야 되는데, 이때까지는 마치 대사를 내뱉으면서 알아차린 것 처럼 보이게 연기했었다. 그 부분을 수정했고, 이 외에도 어떻게 하면 픽스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