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나현	작성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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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개인 연습 후기^^

오늘도 전체 곡을 틀어놓고 내목소리가 더 잘 들리도록 크게 부르며 런을 돌아보았다! 개인 연습을 몇번 더 해본 후 내가 맡은 비키라는 캐릭터와 성격이 비슷한 캐릭터를 찾아보며 연기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사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비키가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 캐릭터는 위키드의 '글린다'이다~ 그래서 영상들을 더 찾아보니 진짜 딱이었다! 내가 비슷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둘 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쇼핑을 좋아하며 착하고 자기 자신을 매우 좋아하고 발랄 하지만 우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상을 찾아 배우가 노래와 연기를 할 때 어떻게 표현해내는지 자세히 보고 따라해보는 등 연구를 해보았다. 그리고는 80일간의 세계일주에 관한 영상들도 찾아보며 작품을 완벽히 이해해보려 노력했다!

오늘 케빈선생님께서 인도 씬에는 들어오며 리액션을 하고, 제주도 씬에서 첫번째 'Where are we'와 두번째 'Where are we'가 서로 달라야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부분을 더 연습하고 또 연습해 보고 오늘의 연습을 마무리 했다. 내일은 더 나은 모습이길 바라며..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