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함현종	작성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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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매일 연습

80일간의 세계일주(1956) 영화를 보았다. 원작 기반이라 그런지 대본에 있는 내용이 비슷하게 있어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다. 여기서 픽스는 조금 고집불통 느낌으오 나왔는데 그걸 참고해서 연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내 역할이랑 비슷한 캐릭터는 포켓몬스터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로켓단(3인방)인 것 같다. 그리고 3명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성격상으로는 조금 다른 것 같긴 하지만 행동적으로 봤을 때는 항상 주인공이 다니는 모든 곳을 따라 다니면서 방해를 하고 결국 마지먁은 실패 엔딩인 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나오는 노래부분을 연습했다. 목소리에 힘을 주면서 불러보기도 하고 힘을 빼고 불러보기 했다. 힘을 빼서 부르는 것이 조금 더 부르기 편했던 것 같다. 그외에 전체적인 등퇴장 위치를 정리해보았다. 내일은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이제 공연이 5일 남았다. 더 이상 실수가 없도록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