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온유	작성일	2022-07-30
첨부
7/29 연습 후기

나는 내가 나오는 부분을 다시 해봤다. 런을 돌았지만 한 씬이 끝날 때마다 다시 체크하면서 연습을 했다. 새로 추가된 good bye 대사가 너무 어색했다. 그리고 don’t even mention it we departed even less than10 minutes after my lord had arrived home. 을 하고 By the way, 룰 들어갈 때 멈칫하면서 연기를 했는데 엄마가 그게 꼭 대사를 까먹은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이미 그렇게 연습을 해서 그게 익숙하다 보니 바꾸는게 너무 어렵다. 등퇴장 중에서 1,2번 문과 5,6번 문 중 어디로 나가야되는지가 제일 헷갈렸다. 앞쪽과 뒷쪽의 차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9번 노래를 연습했는데 평소와 좀 많이 다르게 연기를 했다. 그래서 그 연기가 좋기는 하지만 내일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10번 노래에서 고음부분을 가성으로 해야할지 진성으로 해야할지가 어려운데 가성으로 하면 감정운 더 잘 어울리지만 소리가 크게 안나고 진성으로 하면 소리는 크지만 이 노래와 내 감정의 분위기와 잘 맞지 않는다.
나와 닮은 캐릭터는 충성심 있는 점은 강아지와 닮고 좀 약간 멍청한 건 니모를 찾아서의 도리도 잚은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는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닮은 것 같기도 하다.
80일간의 세계일주 영화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