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채린	작성일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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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후기

길게 썼는데 날라가서 다시 짧게 써본다!
어제는 무용 수업을 했다. 동작을 크게크게 하고 노래도 그만큼 크게 잘해야겠다.

숙제 : 영어대본에 무용자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런을 엄마 앞에서 돌았다. 엄마께서 영어가 유창하긴 하다만, 너무 빨리 대사를 수시ㅣㅅㄱ 하는 것 같다고 좀 강약조절도 하면서 관객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대사 전달을 조금 신경쓰라고 하셨다! 칭찬으로는 자신감 있게 크게크게 해서 좋다고 하셨다. 내 실수는 엄마 앞에서 런을 돌때 안무 실수를 하기도 했고 블래스 클레버 미를 가사 뜻과 다르게 찡그리게 했고 노래를 한 키 높여 불러서 다시 부르게 되는 상황이 생겼다. 오늘 리허설때 그 부분을 실수하지 않아야겠다. 내가 내 영상을 돌려본 결과 손을 더 펴야될 것 같고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다 똑같이 대사한 것 같아 살짝 과장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오늘 연습을 2시간 정도 했고 어제도 비슷하게 했다. 공연이 얼마 안 남았으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