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서진	작성일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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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연습후기

1번부터 15번까지 런을 돌았다. 2번노래를 부를때 좀 더 자신감있게 불렀다. 오늘 극단에서 봉다룬선생님께서 캐릭터 변화가 너무 없다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목소리 변화를 신경쓰면서 연습했다. 대사를 할때 그 캐릭터의 목소리에 집중을 하며 목소리가 바뀌지 않게 연습했다. 기차 승무원이나,운전사 같은 경우에는 뭔가 친절하면서도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할수도 있도록 연습했다. 특히 대사중에 중요한 단어에는 좀 더 힘을주고? 말했다. 그리고 대사를 할때 어디에 서서 대사를 쳐야하는지 대본에 적었다. 꼭 까먹지 않도록 외웠다.
목소리를 변화해서 말하는게 어려웠다. 하지만 멀티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변화를 정확히 줘야지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파르시를 연기하는게 가장 어려웠기 때문에 파르시를 많이 연습했다. 그리고 판사를 연기할땐 좀 더 어둡고 무거운 목소리로 연습을 했다. 크로마티를 연기할때 뭔가 여유롭게? 연기를 했다.. 발음이 꼬이는 부분들도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