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수연	작성일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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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연습 후기

오늘로 극단에서 하는 연습은 마지막이 되었다. 연기 선생님께서 연기, 표정, 제스처 셋이 동시에 맞아야만 연기가 더 알찰 수 있다는 피드백을 주셨다. 다시 집에서 런쓰루를 시작했다. 분석했던 부분과 디테일이 맞는지, 상대 대사 때 리액션을 생생하게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상을 찍고 보며 수정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공연 올리기까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지금까지 받은 피드백들과 스스로의 분석을 통해 내 배역을 더욱 확실히 해야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공연을 올리고 싶다. C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