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함서정	작성일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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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리허설 후기

오늘은 극장에서 첫 리허설이자 마지막 리허설을 했다. 이번 리허설은 D팀과 함께 했다. D팀을 보니 생각보다 고쳐야 할 점이 더 많아진 것 같다.
1. 4번 노래
4번 노래는 세자매들의 가장 하이라이트 노래이다. 4번 노래를 더 재미있게 부를 수는 없을 까 고민해보았다. 언니들은 노래를 부를 때 삑사리가 사더라도 자신있게 부르라고 조언해주었다.
2. 씬 6
여기서 내 첫 번째 대사는 "I couldn't sleep for a second because of that scary rainstorm."이다.이 대사를 할 때 동작을 조금더 크게해서 관객들을 웃기고 싶다.
3. 씬 14
홍콩에서 패션쇼를 할 때 동작을 더 추가해야될 것 같다. 또한 더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리지, 에밀리와 함께 만들어보아야겠다.
전체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내일 세자매가 만나서 열심히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