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예린	작성일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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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리허설 후기

오늘은 극장에서 리허설을했다. 오늘 극장에서 해보니 헷갈리는게 많았다. 1번 노래 때 도는 동작에서 삐끗하기도했고, 기차역에서도 실수했고, 코끼리 나오는 곳에서도 시간이 부족해서 노래도 빼먹고 등장도 늦게했다. 심지어 다른 역할들이 무대에서 13번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뒤에 있는 통로를 사용해버렸다.. 여러모로 실수가 많고 후회가 많은 리허설이였다. 벌써 공연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정말 많이 연습을 빨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해서 꼭 멋진 공연 올려야겠다. 그리고 A팀 공연 볼 때 수연이가 연기할 때 집중해서 봤다. 나와 다른 점이 꽤 있었다. 수연이는 연기할 때의 동작들을 많이 생각해온 것 같은데, 그에 비해 나는 좀 부자연스럽고 동작도 더 적어서 동작도 더 추가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