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서윤	작성일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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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오늘 첫 번째 공연을 마쳤다.
연기는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리지라는 캐릭터를 조금 더 섬세하게 표현해야 될 것 같다. 내가 공연을 하면서 무대를 아주 많이 즐겼는데 그 모습이 리지를 조금 표현해준 것 같다. 하지만 리지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무용은 실수를 아주 많이 한 것 같다. 다 내가 정신줄을 놓고 있고 무대를 아주 많이 즐기다 보니 생긴 실수도 많고 동선을 잘못 잡은 경우도 있다. 무용은 어렵지만 잘 하면 진짜 무대를 돗보이게 만들 수 있는 요소dl니 진짜 잘 할 필요가 있다. 노래는 잘 한 것 같다! 하지만 같이 부르는 노래 때 더 크게 부를 필요가 있다. 오늘 내가 다은이 언니한테 내가 언니보다 잘 할 거라고 말했는데 다은이 언니의 반도 못 한 것 같다. 다은이 언니가 연습 때보다 발전 했다고 칭찬해 주었긴 했다. 하지만 일요일은 오늘보다 더 발전하여 더 멋진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꼭 다은이 언니보다 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