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현	작성일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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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공연 후기

오늘은 세트, 세트, 코러스로 공연을 뛰었다. 역할이 없었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지 않았고 부담감도 크지 않았다. 11시 공연과 2시 공연은 딱히 실수 없이 잘 올린 것 같고 세트도 알맞은 위치에 놓은 것 같다. 2시 공연에서 여원이언니가 도와줬는데 잘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4시 30분 공연에서는 코러스를 했다. 어제 내가 몰랐던 등퇴장과 바뀐 것(8번노래 승려)들을 정리하고 공연을 올렸다. 실수는 없었던 것 같다. 천창훈 선생님께서 좀 더 바운스 있게 하라고 하셔서 더 바운스 있게 했는데 나아졌다고 하셔서 좋았다. 내일은 역할도 열심히 하고 세트도 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