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시우	작성일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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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막공이다. 막공에는 첫공 보다는 훨씬 잘한것같았다. 대사도 안틀리고, 자리도인틀렸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공연이 끝난후에 시상식을 했다. 처음에 단원들이 해외여행간 사진이 A팀부터 J팀까지 쭉 나왔다. 너무 재미있었다. 시상식을 한후 비록 나는 아무상도 받지못했지만, J팀에서 한명이라도 받아서 좋았다. 막공이끝나고, 집에서 조금 울었다. 내가 J팀이서 막공을 끝낸것이 실감이 안나고, 또 내일 하는 공연이 없기때문에 허전하기도 하고, 답답했다... 그래도 막공을 완벽하게 마무리했으니, 그거면 됐다.
다음 공연도 열심히 참여하겠다. 80일간의 세계일주 안녕!!
극단서울 화이팅!!, 어린왕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