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현	작성일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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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공연, 시상식 후기

마지막 날의 공연은 코러스, 코러스, 세트로 이뤄졌다! 11시 공연 코러스는 엄청 열심히 뛰어서 크게 아쉬운 부분은 없었다. 2시 공연 코러스는 오프닝부터 머리카락이 입에 들어가서 손으로 치웠는데 그게 후회된다.. 치우지 말걸,, 그 외에도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몇가지 있어서 마음이 찝찝했다. 마지막 세트 할 때 막공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울었다.. 나도 왜 울었는진 정확힌 모르겠지만 아쉬움 때문인 것 같다. 12번의 공연이 다 끝나고 난 후 시상식을 했다. 다른 상은 모르겠지만 받고 싶었던 베스트팀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 B팀 조장 예원이언니 대상 축하하고 B팀 단원들 모두모두 수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