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제나	작성일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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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일 연습후기

나는 오늘 먼저 어린왕자 영화를 보았다. 조종사가 나이가 들어 옛날에 어린왕자를 만났던 일을 기억하는 영화였다. 마지막에 주인공 아이가 조종사 아저씨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줘서 감동적이였다.
그다음 런쓰루를 했다. 내 방에서 혼자 연기도 하고 안무도 열심히 췄다.
그렇게 하다보니 열심히 한 것 같아 뿌듯했다.
그리고 내가 맡은 역할인 카르멘과 비슷한 캐릭터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도 리치맨 역할이었고 이번엔 리치걸 역할이다. 유치해도 찾아본 것 중에 짱구 친구 수지가 있었다. 수지는 카르멘이랑 성격이 똑같은 것 같다. 약간 새침때기에 배풀기를 잘한다.
C팀 끝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