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지수	작성일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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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연습후기

오늘 대사를 읽고 런쓰루를 한 번 돌아봤다. 한 번 밖에 안 했는데도 좀 힘들고 숨이 찼다. 그래서 공연 때가 걱정이 됐었지만 그만큼 내가 체력을 키우면 되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을 것 이다. 대사를 읽으니까 내가 아느 부분이 쎈지 약한지 알 게 되었다. 부모님 앞에서 하니까 조금 떨렸지만 은근 재밌었다. 그래서 얼른 공연이 오면 좋겠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ㅎㅎ 안무를 외울 때 너무 안 외워져서 좀 힘들고 슬펐다. 그래도 6번 노래 빼고는 좀 더 나아진 것 같다. 진짜 6번 노래는 너무 힘들다. 그래서 그 만큼 더 열심히 해야한다. 6번 노래를 잘하는 선배들을 보면 진짜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할 것 이다. 합숙 때가 긴장이 되지만 합숙 때 열심히 해서 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