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현	작성일	2023-01-02
첨부
주말 과제

대본은 다시 몇번 읽어보며 전체적인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대본에 감정과 행동의 이유 등을 적어보면서 역할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안무도 1번부터 14번까지 나오는 것은 다 춰보니 몇몇 안무는 헷갈려서 더 연습을 했다. 저번에 연습할 때 안무를 하며 노래를 불러보니 목소리가 너무 흔들려서 노래를 부르며 안무 연습을 했다. 확실히 제대로 연습을 하니 저번보다는 더 안정감 있게 노래를 부르게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캣츠 동영상을 봤는데 배우분들께서 너무 동물 같이 표현을 하셔서 엄청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리를 펴고 계실 때도 사람처럼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사뿐사뿐 고양이처럼 걷는 느낌이어서 엄청 신기했다. 나 혼자서도 영상을 많이 찍어보면서 더 자연스럽게 여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