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준	작성일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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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1일차 후기

오늘 오전에는 천창훈선생님께 1,6,7,8,10 춤을 다시 배웠다. 원래는 진도를 더 나갔어야하는데 절반만 나갔다고 하셨다. 나는 노래랑 대사는 다 외웠는데 안무는 아직 완벽하지 못하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오후 수업에는 브레드 선생님 앞에서 1부터 14번까지 c팀과 우리 a팀이 번갈아가면서 런을 돌았는데,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연습하니까 더 재미있었다. 브레드선생님께서 -s발음 제대로 붙이라는 조언과, 연기할 때 관객을 웃겨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나는 대사를 할 때 혹시 실수할까봐 걱정되서 나도 모르게 목소리를 작게 냈는데 내일부턴 목소리를 더 크게 해야겠다.
집에 와서 저녁때 다시 연습을 더 했는데 아빠가 춤을 절도있게 추라고 하셨다. 근데 옆에서 같이 추는 아빠도 절도있게 못추는 것 같다.
내일은 더 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