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성철	작성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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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2일차 후기

오늘은 2번째 합숙이었다. 먼저 1교시에는 연기하면서 런쓰루를 했다. 거기서는 5,6,7,8,10,14번을 했는데 안무는 잘되었는데 노래가 춤출때 더 크게하면 좋을 것 같고 쿠키를 먹을 때 더 실감나게 연기가 새어나오게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2교시는 극단에서 연출선생님과 런을 돌았다. 근데 거기서 정팀에서 베독 역활을 봤는데 내가 했던거 보다 더 재미있고 실감나게 하는 것을 보고 나도 더 웃기고 실감나게 해야 겠다. 또 중간에 다른 배역의 대사중에 리액션에서 어떤 연기를 해야하는지 고민해 봐야 겠다. 나머지 점심을 먹고나서 3교시 연기수업을 또 했다. 또 노래할때는 쿠키가 없어지면 슬프고 시험을 망치면 슬픈 감정을 더 드러내고 음을 맞쳐야 겠다. 이제 내일이 마지막 합숙이다. 그래고 마지막인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