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정현	작성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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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2일차 연습 후기

9시 30분 부터 극단에 와서 연습을 했다. 먼저, 9시 30분부터 c팀과 연습을 했다. 런? 비슷한 걸했는데 번갈아가면서 대사, 노래를 했다. 연습을 하다보니까 내가 화음 연습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기준으로는 4번 화음을 제일 잘아는 것 같다.또, 춤을 출 때 더 정확하고 자신있게 춰야할 것 같다. 내가 아는 춤도 자신없게 추니 모르는 것 같아 보인다. 꼭! 고쳐야 겠다. C팀 선인장 3이 안와서 아쉬웠다. 내가 연기하는 선인장 3과 다른 선인장 3의 차이점, 그리고 내가 고칠점을 찾아보고 싶다.11시 30분 부터는 A팀과 연습했다.A팀과 할 때는 반? 정도 런을 돌고 번갈아 했다. A팀 선인장 3은 뭔가 더 웃기고 재밌게? 선인장 3을 표현한 것 같다. 내가 분석한 선인장 3은 더 순수한? 그런 느낌인데 달라서 많은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선인장언니,친구와 더 합을 맞춰서 완벽한 합을 보여주고 싶다.점심을 먹고 2시 부터 C팀과 안무연습을 했다. 우리가 보여주고 배우는 그런식?으로 했다. 중간에 채린이 언니가 아파서 걱정되긴 했지만 일단 열심히 참여했다. 연습이 끝나고 추가연습이 생겨서 연습에 참여했다. 채린이 언니가 없어서 내가 대신 정B를 했다. 런을 돌았다. 끝나고 단장님과 연출선생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내가 춤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하셨다. 또, 화음 부분이 수정되었다. 1번 노래는 그대로, 3번 노래는 메인만 살리기로 했고,4번은 1,2만 하기로 했다. 공연전까지 몸조심하고 내일 스텝 선생님들이 오셔서 긴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