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서진	작성일	2023-01-04
첨부
합숙 마지막날 후기

오늘은 합숙 마지막날이였다. 너무 아쉬웠고 이젠 정말 연습만이 남았다. 내일을 기준으로 딱 1주일이 남았다. 남은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1,2교시는 극단서울 연습실에서 B,C 연습과정을 지켜보았다. 정팀 더블인 단원들만 갔었다. 중간에 A,C팀이 모르는게 있으면 알려주고 춤을 추었다.

마지막은 정팀이 모여서 정A팀의 런을 봤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했고, 나의 캐릭터 분석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요즘 학원과 극단을 동시에 다니면서 너무 바뻐서 지친 텐션을 떠올리며 시험에 지친 라우라를 연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 생각이 너무 늦게 떠올랐다..)

아무튼 진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