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현	작성일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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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매일 숙제

일단 여우 울음소리를 더 찾아보았다. 하이톤이어서 따라하기가 힘들었다. 슬플 때 하는 울음소리를 핵심적으로 하고, 기쁠때 하는 울음소리는 가끔씩 해야겠다. 또한, 대사를 조금 더 활발, 천진난만한 느낌으로 하도록 연습했다. 대사를 할 때 웃으면서, 그리고 긍정적인 톤으로 했다. 3번노래, 11번노래를 할 때 숨이 차서 집에서도 크게 진성으로 노래 부르면서 안무를 했다. 3번노래는 나아진 것 같은데 11번노래는 왠지 불안정한 것 같다. 평상시 있는 자세를 늑대와 비슷하지만 더 다르게 하려고 노력했다. 여우는 늑대와 다르기 때문에 여우처럼 있는 자세를 연구하였다. 마지막으로 1번부터 14번까지 역할과 코러스로 나오는 노래 모두 다 안무를 연습했다. 춰보니 앞에 있는 넘버들은 동작이 크고 활기찼는데 조금씩 뒤로 갈수록 안무의 동작이 전에 비해 크지 않은 것 같았다. 극단에서 연습할 때도 뒤에 있는 넘버일 수록 더 열심히춤을 춰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