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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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전체연습후기

오늘은 집에서도 연습을 하고 극단에서도 연습을 했다. 가장 먼저 내가 집에서 연기를 할때 신경을 썼던 부분은 단장님이 나에게 직접 얘기해주셨던 " 가짜 연기를 하지 말라는 부분이었다." 확실히 화나거나 무섭거나하는 부분은 더 정확히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리고 조종사가 2장에 등장할때 기침을 하지않고 등장하려고했다. 그 부분에서는 기침하기 보다는 주변을 공포에 휩쌀린 눈길로 천천히 쳐다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공포에 휩싸였다는 호흡을 같이 넣으면 좋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오늘은 내 동생 민서와 함께 같이 런을 돌았다. 진짜 공연을 항는 것처럼 내가 안 나오는 노래들도 모두 기다리면서 끝까지 했다. 런을 하는 동시에 나와 민서가 하는 안무와 노래와 연기등을 영상으로 찍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김민재의 모습이 되어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