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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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매일연습

B팀 여우1 서정이 언니에게
언니!오늘 극단 리허설 하는거 잘 봤어. B팀은 목소리도 큰데 음도 잘 맞아서 보가 좋았고 14번 living in our hert 뿐 아니라 3번에서도 언니 목소리가 커서 좋았던 것 같아. 하지만 11번에서 여우2를 흘깃흘깃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고,자세를 더 낮추면 좋을 것 같아. 10번 등장씬에서 여우 느낌으로 도망 간다는게 나보다 훨씬 느낌이 살았고,진짜 전쟁처럼 막 소리 지르면서 가니 전쟁이 실감났던 것 같아! 정리하면 여우 울음소리를 조금 더 크게 내구, 자세를 더 낮추면 좋은 연기가 될 것 같아!

오늘 극단에서 3번노래 대사에 여우 울음소리를 못했다. 그거에 지적을 받았다. 또 오늘 등장하기 전부터 계속 떨려서 to be tame에 tame음이 떨렸던것 같다. 다음부터는 조심하고,긴장 안하도록 연습을 더 많이 하고 가야겠다. 11번에 여우2를 눈치보지 말고 박자를 정확히 외우고 10번 끝나고 자막&퇴장 시간을 정확하게 알게 노력해야겠다.
집에서는 오눌도 런쓰루를 돌았다. 오늘 지적받은 울음소리를 더 신경써서 해봤고, 울음 소리를 더 찾아보았다. 또 여우 울음소리는 하이톤인데다가 꾸꾸꾸,끼잉끼잉 처럼 한국어로 말할 때 반복되는 단어?부분이 있어서 여우 울음소리를 비슷하게 따라하기는 힘들었다. 또 슬픈 울음소리가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늑다 울음으로 가보았다. 여우 울음소리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해야겠다. 엄마께서 3번 sorry,we dont speek,,과 we cannot play with you 톤 과 눈빛이 맞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 부분을 고치려고 신경을 더욱 많이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