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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박서현 작성일 2023-01-09
첨부
1월 8일 연습 후기

1. D팀 여우2(이중엽 오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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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점

-여우 울음소리!
-몸 방향 (나는 항상 어린왕자 쪽으로 90도 돌리지만 한 45도?쯤 돈 것을 잘한 것 같다!)
-노래 (나는 목소리와 음정 둘다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보완할 점

-표정연기 (가 잘 안됬던 것 같다...)
-자연스러움(특히 안무/11번 안무할 때 손을 잡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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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극단에서 놓친 11번 노래 전에 있는 "IF YOU HADN'T TAMED US WE WOULDN'T BE THIS SAD" 를 잘 기억해야할 것 같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여우 울읆소리를 더 잘 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작거나 어색했던 것 같다. 전쟁 씬에서도 여우 울음소리를 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항사 어린왕자가 바로 옆에 있다고 해서 옆만 보는 것이 아닌 "가"열 쪽에서는 "다"열 쪽을 보고, "다"열 쪽에 있을 때는 "가"열을 봐야한다. 항상 너무 옆에만 보고 앞은 안 보는 것 같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