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사랑	작성일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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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연습후기

3번 노래를 가장 먼저 연습했다. 3번 노래가 내 기준 가장 부르기 힘든데 안무까지 더해져서 항상 호흡이 딸려서 최대한 호흡이 안 딸릴 수 있게 연습했다. 음이 잘 안 올라가는 부분은 가성으로 해서 숨이 더 필요한데 할 때 마다 자꾸 숨이 딸려서 노래를 작게 부르게 되어서 진성으로 부를 수 있도록 연습했다. 11번 노래는 안무할 때 발이 자꾸 헷갈려서 발 위치를 중심으로 연습을 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를 때 더 슬프고 애절하게 대사도 좀 더 슬퍼 보이게 칠 수 있도록 연습했다. 오늘은 10번이나 14번 같이 다 같이 나오는 부분보다 여우가 중심으로 나오는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그리고 오늘 극단에서 연습할 때 울음소리를 더 크게 내라고 피드백을 해주셔서 더 크게 낼 수 있도록 더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