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서	작성일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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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연습후기

오늘은 극단 연습이 없는 날이라서,
오빠 졸업식만 다녀오고 계속 연습했다.
오빠랑 같이 런 돌면서 내가 하는 안무중에 좀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내가 제대로 할 때까지 오빠가 다시 하라고 해서 힘들었다. 오빠가 나한테 계속 내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서 점검해야 된다고 알려주었다.
오빠 덕분에 완벽하게 숙지 한 것 같다.


감기 걸렸던 이후로 목 상태가 원래 내 목 상태로 아직 돌아오지 않아서, 노래 부를 때 신경이 쓰여서 소리 크게 내지 못했었던것 같아서..예전처럼 고음도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래는 호흡에 더 신경쓰면서, 부르려고 노력해봤다.

대사는 최대한 귀여움을 살려서 하려고 거울보고
대사연습을 했다.
영상도 찍고 다시보고 오빠랑 서로 피드백해주면서 연습했다.
그리고 극단에서 연습할때 선인장들이 대사를 안했던 부분을 알게되어서 그 부분도 연습을 많이 했다.

내일 극장리허설 잘 하고싶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