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지원	작성일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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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극장 리허설

오늘은 집에서 런쓰루를 3번 돌고 극장 리허설을 했다.
단장님은 여우들 노래할 때 넘어가라고 하셨다. 학교 친구들도 갑자기 동선이 바뀌어서 헷갈린다. 집에 와서 대본 아래에 등퇴장을 꼼꼼하게 적었다.
내일이 공연이다. 못하는 부분 연습하고 푹 자야겠다. 조금 나은 공연을 올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