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하린	작성일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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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오늘은 긴장되고 긴장되는 D팀의 공연날이다.물을 챙겨서 공연장으로 들어갔다.나는 시간이 부족해서 보고싶던 정팀 첫공을 못보게 돼어서 너어무 아쉬웠다.
지하로 내려가 신발을 갈아신고 연습하다가 분장을 받았다.그리고 또 연습을 했다 그러다 보니 벌써 공연시작 50분 전 정도 돼있었다.분장을 받고 마이크를 찼다.마이크를 차고 나서 실감했다. "이제 시작이구나..."그리고 옷을 입었다.셔츠입고 자켓를 하나더 입어서 더웠다.그리고 마직막으로 가발을 썼다.
그리고 머리띠까지 끼웠다. 그러니 훨씬 더웠다. 그리고 그리고 시작을 알리는 The theather seoul musical.뭐 대충 이런게 나오니까 얌전하던 내 심장이 벌렁벌렁 콩닥콩닥 두근두근 거렸다.아이들 차례가 돼서 나가니까 막상 떨리지않았다.뭔가 돼게 짜릿하고 기분이 좋았다. 근데 7번 노래에서 classes를 학원으로 불러야돼는데난 classes로 불러버렸다... '안돼!!!!!' 토요일에는 실수하지 않아야겠다. 오늘 한번했으니까 토요일에는 더 잘할수 있을거다. D팀 끝까지 가보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