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성연우	작성일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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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드디어 첫 공연을 했다. 긴장감과 걱정이 앞섰지만 의상을 갈아입고
준비하며 친구들과 있으니의지가 되었다. 무대에서니 첫노래부터 시작이 좋았다!
함께 부르니 목소리가 더 당당해졌다!
다만 마리아에게 삔을 건네며 고백하는 씬을 너무 빠르게
대사하고 감정을 살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8번 노래에서
들어갈 때 박자를 놓쳐 아쉬웠지만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노래를 열심히 마쳤다.
정신없이 아쉬움으로 첫공연이 지나갔지만 마지막 공연은
실수없게 더 노력해야겠다!! D팀 막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