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서	작성일	2023-01-14
첨부
첫공후기

기다리던 어린완자 공연 무대에 오른다니까 너무 기대 되었다.
첫 노래부터 신나게 했다.
연기도 최대한 막내 선인장 답게 귀엽게 하려고 했다
노래도 최대한 크게크게 했다.

song9번 volcano 노래에서 박자에 맞게 고개 숙였다 올려야 되는데,
선인장 2,3 이 박자에 맞지 않게 먼저 해서 같이 해야하나 고민했지만,
나는 원래 박자대로 했다.
막공때는 조금 더 선인장끼리 합을 ��춰봐야겠다.

공연끝나고 나와서 단장님께서 김민서 잘했다고 하셔서 너무 날아갈듯이 기뻤다.
막공 더 잘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막공 까지 화이팅 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