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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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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벌써 막공 날이 나에개 찾아왔다.. 오늘은 첫공보다 (목 상태) 좋아지려고 어젯밤에 목 조금 아끼구 오늘 아침에도 목을 풀며 '오눌 실수 하는건 아니겠지,,?' 라는 샹각에 아침에 런도 돌아봤다:)

1시 50분에 모여 대기실로 갔다! 오늘은 첫공보다 덜 떨린 것 같다. 아침에 피곤할까봐 11시 공연 안봤는데 그때 여우들이 어떻게 했을지 너무 궁금했다..대기실에서 연습하다가 분장 받고 왔다. 여우2가 올 때 까지 개인 연습을 하고 여우2가 오니 나는"우리도 커튼콜때 점프하면 어때?"라고 얘기했다. 여우2가 뛰자고 해서 우리를 뛸 박자? 그런걸 맞춰보았다. 또 댜기실에서 오늘 노래에 삑사리 나면 안되니까 목도 조금만 풀었다. 어느새 극장으로 올라갈 시간이 되서 극장으로 올라갔다! 극장에서 제일 부족한 3번을 연습하고 커튼콜 인사를 맟췄다!!

막공이 끝나고 이번 공연은 후회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3번에서 표정 연기가 잘 안됬던것 같다.. 그것만 아니면 이번 막공은 후회 없는 공연안 것 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