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중엽	작성일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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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시상식 후기

오늘은 막공하는 날이다.
막공인 만큼 민선이와 수정된 부분도 많았다.

1.제일 많이 수정된 건 여우의 울음소리다.
추가된 부분을 많이 맞춰보고 다시 한 번 다시한번 계속 해보았다.

2.대사 제스처
알 데열 매니 치퀸스?할때 그냥 했는데…치킨 제스처를 하며 날았다.
그리고 그 외의 많은 대사의 제스처를 추가하여 디테일을 살렸다.
3장 등장할때도 놀며 들어오고,
커튼콜때도 여우 같이 하고? 사람이 됐다.
결론적으로는 실수없고…아쉬움 없이! 잘 끝냈다.
대사도 저번보다 더 크게하고!노래도 저번보다 크게 하니까 아쉼움이 안 남았었던 것 같다…!

시상식 후기
어…이번 시상식은 내가 극단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그 상은 바로…모범상이다!
솔직히 모범상 후보로 든 것만 해도 영광인데 그래서 기대도 안 하고 박수 칠 준비를 하는데 흐밋하게여우2가 나와서 눈을 감았다 떳더니 무대 위였다…
원래 목표는 노래상이였기는 한데…더 좋은상 모범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다른 수상자분들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