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지원	작성일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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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쫑파티 후기

시상식 후기
오늘은 대망의 시상식의 날이었다. 이번 공연은 다른 공연보다 시간이 더욱더 빨리 간 것 같다. 시상식을 하기 전에 조은,윤후,주현,정아,수연 언니(들)를 보내려니 마음이 아팠다.
신인상은 후보가 3명만 있었다. 후보를 듣는데,받을 것 같았던 언니 2명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박수를 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신인상은 엔젤리나 언니가 받았는데,수상 소감을 영어로 해서 신기(?)했다. 노래상은 나현이 언니가 받았다. 어린왕자와 코러스 그리고 조장을 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언니의 노래 목소리는 밝고 명랑했다. 그래서 받을만 하다고 생각했다. 무용상은 수현이 언니가 받았다. 여우 자세를 계속 유지하면서 무용을 할 때마다 대단한 것 같다. 연기상은 여원이 언니가 받았다. 수상 소감을 처음 하는데, 쿠키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할 때 빵 터졌다(ㅋㅋㅋㅋㅋ). 워크북상은 사랑이가 받았다. 어린나이에 그 많은 후보들을 뚫고 나왔다니! 대단한 것 같다. 모범상은 중엽이 오빠가 받았다. 팀상은 우리가 받았다!!!!!!!!! 팀상이 2번째다. 그립톡을 주셨다. 핸드폰이 없는데,이제는 집에 저의 그립톡이 2개... ㅋㅋㅋㅋㅋ 대상은 수린이 언니가 받았다. ☆*: .｡. o(≧▽≦)o .｡.:*☆ 언니가 받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는데, 조금 놀랐다.사실은 후보가 나현이 언니와 수린이 언니밖에 없어서 엄청 놀라기도 했다. 아무튼 수린이 언니 너무 축하행~~~ 🎉🥳🎊
졸업식 때는 나도 눈물이 나올 줄 몰랐다.그런데,딱 수연이 언니가 나올려고 할때 갑자기 울게 되었다. 언니들이 졸업을 한다니 믿기지 않았다. 1년 뒤에 언니들이 다시 스텝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으며 언니들을 기다려야겠다.
쫑파티 후기
주니어 때부터 하고 싶었는데,코로나 때문에 못했던 첫 쫑파티! 이번이 첫번째여서 더욱더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중식집을 갔는데, 좋아하는 것들이 나와서 많이(?) 먹었던 것 같다. 근데,여원이 언니와 정아언니 덕분에 많이 웃었던 것 같다(시끄러웠다면 죄송합니당...). 쫑파티가 끝나고 예상은 했지만 눈물 바다가 되었다.나는 아쉬울까봐 졸업생 언니들과 (수연이 언니 빼고...)사진을 한장씩 찍었다.이제는 언니들을 스텝으로 환영할 날만 기다리는 것 밖에 없다.
언니들~ 꼭 1년 후에 스텝으로 돌아와~우리가 환영해 줄겡~
사랑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