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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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후기

정말 오랜만에 단합대회를 했다 3년만에 했는데 저번 단합대회 내가 거의 나이가 제일 적었는데 3년이 지나고 나는 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이 되었다...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 오늘 비가 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극단에서 봉쌤의 레크레이션이 너무 재밌었다. 내가 조장이 되고. 우리팀에는 정민이 기원이 수정이 민선이 서정이였다. 팀 이름을 정하라고 해서 스피드게임 유리한 뽕으로 했다. 내가 낸 아이디어다 히히 뽕이라서 어깨뽕 같은 포즈로 구호를 정했다. 여러게임을 했는데 우리팀이 거의다 이겼다 완전 짱이였다. 또 장기자랑 같은거 해서 한기원이랑 했는데 나는 분명하 노래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었다 ㅋㅋㅋ.....완전 불협화음이였다 ㅋㅋㅋ근데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게임을 다 하고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명륜동갈비 진짜 너무 오랜만이였다! 그리고 진짜 맛있었다! 삽겹살 원래 맛있는거지만 에너지를 많이 쏟고 먹은거라 너무 맛있었다. 밥 다 먹고 즉흥극을 했는데 우리가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서 놀랐다! 그리고 우리팀이 압도적으로 1등을 했다 히히 그리고 선물도 나누어가졌는데 내가 또 가위바위보를 이겨서 1등을 했다 그래서 포스트잇을 얻었다 그렇게 단합대회가 끝났다. 3년만의 한 단합대회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옷도 너무 이쁘다. 6번의 단합대회를 못했던거의 갈망을 다 날리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