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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우 작성일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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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후기

이번은 내가 준딘원이 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합대회였다. 처음에 들어가서 신고식을 했는데 나는 겨우 남겨서 살짝 불퍈하지만 펀했다. 정준단원 잠바도 받았다. 디자인이 좋아서 계속 입고 다닐수 있을것 같았다.
가서 팀명을 일단 정했다. 우리팀은 김수린 누나,김나현 누나,김민재 형,손태빈 누나,유예원 누니 였다. 팀명은 깡이였다.
처음에 상품을 보고 너무 갖고싶단 생각을 했다.
처음엔 피구였다. 우린 3조였고, 내가 마지막에 남았지만 결국 공에 맞았다. 그때의 부담감이 조금 컸던것같다.
피구를 끝맞히고 축구를 했다.축구는 내가 우리팀의 골키퍼를 하였고 얼추 다 막아냈다. 근데 내가 마지막에 공을 잘못 차는 바람에 우리팀이젔다.
세번째로 팔씨름을 했다. 나를 1번으로 하고 딱 나갔는데 기원이 형이있었다.한번에 처참히 끝났다.
그다음 몸으로 말해요를 했다. 솔직히 이건 문제가 어려웠다. 그리고 이구동성을 하고 풍선 불고 터트리기를 했다. 2개 까진 잘 터졌는데 3개에서 막혔다. 겨우 다 터뜨렀다.
이제 밥 먹으러 갔다.고기를 먹었고 극단에서 이런식으로 먹은건 쫑파티 밖에 없어서 신기했다.
먹고 와서 상황극을 했다. 내용은 뭐...
어쨋든 우리가 4등을 했다...
결국 우리는 전체 4등이 되었다. 그래도 괜찮다. 많이 즐겼으니!
다음에도 또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