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시온	작성일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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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늦은 후기

갑작스런 줌수업이었다. 줌수업이어서 그런지 눈에 잘 안들어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Acting에서 Scene 7,8,9을 집중적으로 했는데 연기하는게 재미있고 칭찬도 받아서 더욱 즐겁게 참여할수 있었다.

Mr. Bred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영화제목도 만들어보고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연기와 영어를 익힐수 있었다.

봉다룬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무대에서 조심해야하는 것들을 알려주셨고
한글대본도 함께 공부하였다.

티타니아가 잘난척하는 연기를 할때 봉다룬선생님께서 재미있는 농담을 하셔서 모두가 한바탕 웃었던 것이 기억난다.

줌으로 수업하여 실제로 서로는 볼수 없었지만 학생들의 연기정신은 사글어 들지 않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