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양수정	작성일	2023-06-18
첨부
6/18 연습후기

아무래도 작품을 이해하여 연기하는게 제일 중요하니 한글대본을 몇번씩이나 돌려보았다. 하면서 티타니아 대사도 이해하려고 티타니아가 나오는 부분은 몇번이나 돌려보았다. 영어와 한국어 억양을 다르게하다보니 어색한 점도 많았다. 그리고 단원방에 올라온 13번 엔딩곡 영상을 보고 다른 부분들도 이상하지만 뛸 때 손모양이 너무 이상해서 차마 못 볼 것 같았다ㅠ 그래서 춤을 더 중요시했던 것 같다. 다시 찍어도 나풀나풀 거리는 건 똑같아 보였다..(쳇)
노래도 6번 진성으로 안올라가는 부분이 있어 계속해서 도전해봤지만 올라갈 기미는 안보였다. 어쩌다 한 번 올라가도 다시 목메이는 소리가 났다. Dinner yesterday 부분이랑 I can't wait anymore 부분은 좀 힘든구간이였다..

그리고 글 쓰기 숙제 2)번에 써있던 과제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보톰쪽이 나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나대고(?) 진지하긴하지만 못하는.. 자신감'만' 흘러넘치는 모습이 나와 닮은 것 같았다.

지금 내 자신은 부족한게 너무 많았다 다 걱정이지만 특히 무용부분에서 심각하게 심각성을 느꼈다. 연습하다보면 조금이라도 나아지련가싶다.. J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