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지원	작성일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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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개인 연습 후기^^

이번주에는 연습이 없는 주여서 개인 연습을 하였다.집에서 연습해서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음 주를 생각하며 더 열심히 연습하였다.
먼저 한글 대본과 영어 대본을 각각 2번씩 읽어보았다.한글 대본이 이해가 잘 되었지만 영어 대본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다.영어대본으로 읽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그래서 뭔가 나는 신기했다.
그리고 가이드를 들었다.솔직히 대사를 계속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다.예를 들면 퍽에게 마법의 약을 가져왔냐고 물어보는 대사를 말투가 연습을 하면 할수록 이상해져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다.근데 가이드를 게속 들어보니까 부드럽고 우아한척(?)해야할 것 같다.근데 나는 이상하게 가이드랑 뭔가 다르게 하고 싶다.그래서 나의 개성을 담아 대사를해야할 것같다.
안무연습과 노래연습은 가장 많이 했던 연습이다.솔직히 다리가 다쳐서 하기 싫을 것 같았지만 계속 하다보니까 참고 하게 된다.그래도 빨리 나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내 기준으로는 많이 하지는 않았다.그리고 노래 연습은 가성으로 하는 부분을 많이 연습했다.그런데,꽤 많이 잘해서 나 자신에게서 많이 놀랐고 그래서 칭찬도 나 자신에게 많이 해주었다.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매일 매일 이렇게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나는 박토리아 스티치라는 책의 셀레스틴이 가장 가까운 것 같다.왜냐하면 셀레스틴도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작고 사랑스러운 요정이기 때문이다.
이제 공연이 2달도 안 남았기 때문에 완전히 많이 연습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먹어야겠다.
극단<서울>,<한 여름 밤의 꿈>,정팀,모두모두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