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예나	작성일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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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연습후기

1.본인 대사와 노래 형광펜으로 칠하기
칠하고 나서 postit을 붙여보니 생각보다 대사와 노래가 많았다.
모르는 단어가 꽤 있었지만,그 중에서 가장 헷갈렸던 단어는 bellows-repairman(풀무를 수리하는 사람)이란 뜻을 가진 단어였다.그리고 carpenter(목수),cabinetmaker(가구 만드는 사람),weaver(옷감을 만드는 사람)이란 단어도 있었다.


2. 한글 대본이나 영어 대본 두 번 읽고,흐름과 캐릭터 이해하기
나는 영어 대본과 한글 대본을 1번씩 둘 다 읽어보았다.두 대본의 흐름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서 였다. 이야기의 흐름이 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이야기가 대충 어떤 이야기고,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서 딱 한번 더 영어 대본을 읽고 2번을 끗냈다.


3. 영어 대사 연습하기
대사 연습은 5장과 8장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내 대사에서 강조 할 부분은 어느 부분인지,억양은 어디에 있는 지를 생각 하며
연습 했다.역할 분석을 더 하고 연기 실력도 늘면 좋겠다.


4.노래와 무용 연습
노래는 10번이 가장 어려웠다. 특별히 중간 중간에 갑자기 들어오는 고음들은 솔직히 감당 하기가 어려웠다.하지만 목에 핏줄 세우고 연습하니,처음에 부른 것 보다 더 늘은 것 같았다.(?)
무용은 동선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지난 번에 배운 것을 다시 되돌아 보기 위해서 였다. 동선이 거의다 뒤에서 움직여서 더 않 보일 텐데, 앞에서 있을 때에는 더 웃고, 더 크게 해야겠다.


5.본인 캐릭터와 가장 가까운 역할 찾고 이유 쓰기
내 캐릭터에 제일 비슷한 역할은.....파자마 삼총사에 나오는 올빼미아인 것 같았다.
파자마 삼총사는 사랑의 수호신 같은 지구의 수호신(?)이라서 비슷한 것 같다. 올빼미아는 뒤에서 살짝 거들여 주는 역할(?)이라서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럼 여기에서 연습 후기를 마치겠다.합숙까지,리허설까지,마지막 공연까지
J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