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지윤	작성일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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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후기

지난주말 극단을 안가고 집에만 있으려니 정말 더 가고싶었다. 일단 엄마와 교보문고가서 노란 형광펜을 사서 내 대사에 줄을 쳤다. 대사 가이드를 들으며 여러번 따라해보았고 노래도 부르도 춤도 많이 춰보았다. 마지막으로 나와 비슷한 캐릭터를 찾기위해 엄마와 많은 영화를 보았다. 본 영화중에 나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치히로가 튤립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였다. 어리지만 씩씩한 면이 가장 와닿았다. 이번주엔 꼭 극단에 가서 언니 오빠들과 연습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