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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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연습후기

오늘은 내가 연습할 때 연습하면서 최대한 라이샌더가 되보려고 노력했다.
연습 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랬던 것 같다.
대사는 최대한 허미아와 사랑에 빠진듯이 연기를 했고 노래도 최대한 감정을 담아서 연습해 보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안무는 동선을 내가 잘 기억하고 있어서 하기 편했던 것 같다.

이렇게 라이샌더에 관한 연습을 한 후 나는 본격적으로 라이샌더와 비슷한 역할을 찾았다. 라이샌더라는 역할은 사랑에 대해 매우 열정적이고 사랑에 진심인 역할이다.
그러므로 나는 라이샌더와 비슷한 역할은 '태양의 후예' 에서 특전사 대위를 맡았던 송중기 배우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존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내가 배운점과 느낀점 중 내가 가장 배운것은 바로 내 머릿속에서 '연기에 관한 내용 정리 였다.

그동안 내가 다른 공연을 하면서도 공연 막바지끼지 연기에 대한 나의 고민은 넘쳐났는데 오늘 내가 그 강의를 듣고 연기에 대해서 정리를 할수 있었던 것 같다. 연습을 꾀나 알차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